뉴질랜드, 불법어망 사용 한국어선 압류 _포커 플레이어를 고용하세요_krvip

한국 선적 어선 '파시누이'호의 선원들이 뉴질랜드 해역에서 불법적인 어망을 사용하다 적발돼 선장 이 모씨가 벌금을 내고 배는 압류됐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선장은 뉴질랜드 넬슨시 지방법원에서 지난 7월 사우스아일랜드 연안 해역에서 선원들이 법으로 금지된 이중 망사 트롤망을 사용했음을 인정했다고 현지 신문 넬슨 이브닝메일이 전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러더스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 선장이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선장으로서 어망을 점검하는 책임이 있다며 만2천 뉴질랜드달러의 벌금과 함께 선박 압류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