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판교·광교 신도시 추가 분양 _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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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판교와 광교신도시가 다음달 일부 단지를 분양합니다. 용인지방공사는 광교 신도시에 113m²단일형으로 700채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교신도시는 지난달 1100여 가구를 처음 분양해 최대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지만 계약률은 70%에 머물렀습니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도 다음달 말 판교신도시에 122제곱미터 이상 중대형 아파트 948채를 분양합니다. 이번 분양은 판교신도시의 마지막 공급으로 특히 채권입찰제를 적용받지 않아 2006년 분양가보다 3.3㎡당 최고 200만 원 정도 낮게 분양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