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이라크 단교요구 일부국가만 응해 _베이비 샤워 빙고에 대한 단어 목록_krvip

이라크에 새 정부가 들어설때까지 이라크의 외교공관을 폐쇄하고 자산을 동결해 달라는 미국의 요청에 호주 등 일부 국가만 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라크전 참전 중인 호주가 자국 주재 이라크 외교관들에게 닷새 안에 출국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스웨덴과 핀란드, 이탈리아는 지난 주 이라크 외교관들에게 추방령을 내렸지만 명시적으로 관계를 단절하지 않고 있으며 아랍권에서는 요르단만이 유일하게 이라크 외교관 5명을 추방했습니다. 한편 반전 입장을 취해온 프랑스를 포함해 이집트, 예멘, 레바논 등은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으며 로마 교황청도 대화의 창구는 열어 놓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