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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빌리 미국목사 접견; 하고 환담하는 김일성 북한주석 및 김일성대학 연설과 회견갖는 그레이엄목사


서양 선교사로서는 처음 김일성대학에서 강연을 했고 북한 교회에서 예배를 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에서 양휘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양휘부 특파원 :

그러나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홍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의 친서 전달설과 관련해서는 안부를 전하는 것이었을 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레이엄 목사 :

외교 메시지는 없었으며 안부를 서로 전달했을 뿐이다.


양휘부 특파원 :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과 북한의 수교문제에 대해서도 양 측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외교관이나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시기는 전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인으로서는 북한 정권 수립이후 처음으로 김일성대학에서 연설회를 갖고 미국 사회에서의 기독교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그레이엄 목사는 서방세계 선교사로서도 처음으로 북한의 교회에서 예배를 하면서 북한이 최근 종교의 문호를 조금씩 개방하는 것 같았다면서 선교사들이 계속해서 방문한다면 종교개방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그레이엄 목사는 자신을 초청한 북한의 기독교 단체가 정치선전에 이용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면서 자신의 이번 북한방문이 순전히 기독교의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었을 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콩에서 KBS 양휘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