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첫 4자 회동 _브라질의 도움을 받는 사람_krvip

당·정·청, 오늘 첫 4자 회동 _유튜브에서 광고로 돈 버는 방법_krvip

여권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구성키로 한 '고위 당·정·청 모임'을 4자회동으로 결정하고 오늘 오후 첫 모임을 갖습니다. 오늘 4자회동에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한명숙 국무총리,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이 참석합니다. 열린우리당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은 참석자가 많으면 효율적인 논의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4자회동으로 결정했다면서 오늘 첫 모임에서는 운영원칙과 방향, 의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은 또, 4자 회동을 1주나 2주에 한 번 정도 열어 정국현안은 물론 주요 정책 들을 다룰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