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국고채 입찰단위 10억원으로 낮춰 _직업 빙고_krvip

다음달부터 국고채 입찰단위가 100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재정경제부는 소규모 금융기관이나 개인 등 일반투자자들도 국채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고채 입찰단위를 분할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5년물 이상 국고채를 대상으로 한 원금이자분리제도도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증권예탁결제원에 예탁계좌가 있는 국채 보유자는 직접 증권예탁결제원에 신청하면 원금이자분리채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또 국고채 5년물 금리를 지표금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