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허물어 주차장 조성…사진전시회 열려 _현금 베팅이 감소했습니다_krvip

담 허물어 주차장 조성…사진전시회 열려 _베스자베 교회가 불탔다_krvip

서울시는 주택의 담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 사업을 알리기 위해 오늘부터 15일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사진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서는 주택가의 담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거나 녹지공간이 있는 도로로 만든 사례를 담은 사진 80점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그린 파킹 사업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담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만 6천여 가구가 참여해 2만 9천9백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주택 3천 동의 담을 허물어 차량 4천5백 대가 들어설 수 있는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에 대해 차량 1대 공간은 6백 50만 원, 2대 공간은 8백만 원 등 최고 천 5백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거주지 구청이나 서울시청 주차계획과에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