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전쟁에도 고용 안도…다우 0.41% 상승 마감_이모와 스트라이프 포커 게임하기_krvip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시작에도 6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74포인트, 0.41% 상승한 2만4천456.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1포인트, 0.85% 오른 2천759.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96포인트, 1.34% 상승한 7천688.3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이번 주 0.8% 올랐고, S&P 500 지수는 1.5%, 나스닥은 2.4% 각각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중이 무역전쟁을 시작했지만, 6월 고용지표가 이상적으로 나오면서 상승세를 탔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21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