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식품 첨가물 사용 기준 강화 추진 _오늘 카지노에 홍수가 났습니다_krvip

정부와 여당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식품 첨가물 사용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식품안전특별위원회와 식약청은 오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과자와 사탕 등 어린이 기호 식품에 대해 적색 2호와 적색 10호 등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황색4호 등을 사용한 식품은 경고 문구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품에 대해선 '그린푸드'로 인증해주는 제도를 올해 안에 도입해 안전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당정은 또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