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입학사정관 자격증제 내년 도입”_요새는 얼마나 이득을 얻고 있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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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교육협의회는 입학사정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는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다단계 실무 평가를 실시해 자격증을 주는 '입학사정관 자격증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내년에 천 명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2천 명에서 3천 명의 입학사정관 자격증 인력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교협은 고교 3학년 담당 교사들이 대학 진학 지도를 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대학별 입시 점수 정보를 취합해 올해부터 일선 고교에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