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아파트서 여중생 2명 숨진 채 발견_게임 카지노 내부와 방법_krvip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충남 당진군 당진읍의 한 아파트 인근 공터에서 13살 이 모 양과 14살 서 모 양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는 숨진 여중생들의 휴대전화와 손가방, 운동화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중생들의 휴대전화에서 자살을 약속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있고, 아파트 CCTV에 이들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모습이 찍힌 점 등으로 미뤄, 함께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