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평양 열차, 매일 운행 1년 ‘무사고’_카지노 변동성은 무엇입니까_krvip

북한 접경 도시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평양을 연결하는 국제열차가 지난해부터 매일 운행으로 증편된 뒤 '안전 운행 1주년'을 달성했습니다. 중국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이 열차가 사업이나 관광 목적으로 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승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1월부터 매일 운행으로 증편됐고, 이후 편당 승객 100명 가량을 안정적으로 수송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통신은 평양행 객차 2량이 침대칸으로 꾸며져 있으며 명절이나 국경일 등 승객 수요가 늘어날 경우 객차 수가 늘어나기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