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쌀차관 분배 현장 내일 2차 방문 _보너스는 베팅에서 나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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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40만 톤의 대북 쌀 차관 지원과 관련해, 내일부터 북측의 분배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개성과 고성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엔 함흥 3곳과 해주 2곳의 식량 공급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통일부와 유관부처 공무원, 그리고 전문가 5명씩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는 27일과 30일 각각 함흥과 해주 지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 4월,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쌀 40만 톤을 차관 방식으로 북측에 제공하고 매 10만 톤을 전달할 때마다 분배 현장을 확인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