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인천시 공무원 등 2명 영장 _슬로타르 카파 라그나로크 모바일_krvip

인천지검은 건축업자로부터 뇌물을받은혐의로 인천시 체육시설계장 44살 이원열씨와과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뒤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50.단란주점 업주 50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6년 2월 인천 남동구청 건축과장으로 있으면서 조 씨의소개로 알게 된 건축업자 윤 모씨로부터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4백여만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월 남동구청 위생과 공무원 유모씨에게 단란주점영업이 잘 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90만원을 건낸 뒤 8월 이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유씨로부터 천2백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