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7호기 11시간 만에 정상 가동_아이템 슬롯 중세 게임_krvip

어제 오후 과부하로 가동이 중단됐던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7호기가 사고발생 11시간만인 오늘 새벽 0시 무렵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고장을 일으킨 부품을 새로 공급받아 어젯밤 9시 재가동에 들어간 뒤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가동이 완전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진화력발전소에서는 어제 오후 1시 쯤 5백 메가와트급인 7호기의 전원공급카드가 과부하로 이상이 생겨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동서발전은 가동 중단 직후 응급 복구로 7호기 가동을 재개했지만 오후 4시 무렵 전원공급카드 계통 부품에 또다시 이상이 발생해 가동을 다시 중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