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훼손시킨 가짜휘발유 제조업자 무더기구속 _팀 베타의 장점_krvip

가짜휘발유 제조공장에서 유출된 시너로 주변 농지가 오염된 피해 현장을 고발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가짜휘발유 제조 판매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짜휘발유 59만리터 3만5천여통을 제조한 충남 금산군 복수면 모 화학업체 대표 41살 송모씨와 공장장 40살 임모씨 그리고 이를 판매한 40살 노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근처 농지에 유출된 시너의 양을 확인하는데로 이들을 환경법위반으로 추가 입건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