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한국판 ‘소비자보고서’ 나온다 _도박에 대한 찬성 주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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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미국처럼 소비자단체가 여러 상품의 가격과 품질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소비자 보고서'가 국내에도 나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품 가격과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단체로 소비자시민모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시민모임은 공정위의 지원을 받아 화장품 등 6개 상품별 가격을 비교하고 품질을 시험해 그 결과를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달 1회 이상 공정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내년부터 소비자보고서를 제공하는 소비자 단체와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936년부터 소비자연맹이 컨슈머리포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