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통일벼 개발 40주년 권농 행사_무득점 포스트 베팅_krvip

농촌진흥청은 통일벼 품종개발 40주년을 기념해 식량과학원에서 직원 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통 손 모내기 경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식인 쌀 자급은 물론 고품질 기능성 쌀 개발의 단초가 돼 이른바 기적의 볍씨로 불렸던 '통일벼' 품종 개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농진청은 또 기계화로 의미가 퇴색해 가는 '권농일'도 올해부터 되살려 농경문화를 계승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