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보다 뇌물 청탁이 우선 _아메리카 카다젬 포커_krvip

⊙앵커: 일반직 교육 공무원 10명 가운데 4명이 승진인사와 관련해서 담당자에게 금품을 주며 능력보다는 인사권자와의 관계나 청탁이 인사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국무조정실의 의뢰로 일반직 교육 공무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가 승진인사와 관련해 30만 원 이상의 금품수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전보인사에서는 응답자의 25%가 보직인사에서는 24%가 30만 원 이상이 오간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