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간부 상대로 돈 뜯어낸 ‘꽃뱀’ 잡혀 _길에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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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알게 된 남성들로부터 돈을 빌리는 수법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5월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대기업 임원 45살 장모 씨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호프집 운영비가 부족하다며 5천 2백만 원을 빌려 갚지 않는 등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3명으로부터 1억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돈을 빌린 남성들과 성관계를 갖고 돈을 갚지 않을 목적으로 돈을 빌린 남성들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허위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