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민관 복지 사각 관리단 구성 결론_포커 전략 계정 삭제_krvip

정부와 새누리당은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3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관리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복지 체감 백도씨(100℃) 점검단'은 오늘 국회에서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과 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정책 간담회를 열고 복지 공무원과 주민 등이 참여하는 '복지 사각 전문 사례 관리단'을 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또, 복지 담당 공무원을 자의적으로 다른 부서로 배치하는 관행을 없애도록 하고, 복지 담당 인력을 조기에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차상위 계층 대상 복지서비스 확충과 쪽방촌이나 고시촌 실태 조사 등도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