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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의 열쇠를 복제해 수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의류 디자이너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 밤 9시쯤 자신이 일하고 있는 서울 종로6가 모 의류사무실에 미리 복제해 둔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6백 80여만원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모두 천 3백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말까지 다녔던 유명 의류업체 사무실의 열쇠를 복제해 뒀다가 미리 위치를 파악해 둔 CCTV를 끊고 돈과 디자인 도안을 훔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