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시장 불안 요소 상존 속 소폭 상승 _사실 빙고_krvip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가 전날 종가보다 40.34 포인트 상승한 11,129.97 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날보다 4.33 포인트 오른 2,314.68 을 나타냈으며,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55 포인트 올라간 1,288.12 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1 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속에서 보잉의 항공기 판매계약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채권 수익률의 상승세와 국제유가 불안, 이란 핵 문제 등 시장 위협요소 때문에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