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단기 ‘청년일자리’ 만2천 개 창출 _카지노 해변에서 캠핑 ㅋㅋㅋ_krvip

농진청, 단기 ‘청년일자리’ 만2천 개 창출 _포커를 치는 사진 이미지_krvip

농촌진흥청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내년까지 단기 일자리 만2천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농진청은 먼저 농산물 생산 현장에서 기술적인 지원을 맡는 업무에 2천여 명을 선발하는 등 아껴쓴 예산 21억 원을 우선 집행해 연말까지 3천 명을 채용합니다. 또 정규 연구직 공무원도 연말까지 25명을 특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농진청은 오늘 채용 공고를 낸 뒤 8일부터 사흘간 서류를 접수하며 오는 1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합격자들은 업무에 따라 짧게는 석 달에서 길게는 10개월까지 근무하게 되며 100~130만 원 가량을 임금으로 받습니다. 농진청은 내년에는 모두 천300억 원을 들여 농산물 소득조사 전문요원이나 농업과학기술 공동연구사업 등에서 일할 단기 취업자 9천여 명을 채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