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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실패의 원인을 규명하고 3차 발사 여부를 논의하는 한ㆍ러 공동조사위원회가  다음주부터 공식 가동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 열린 한국과 러시아 전문가 회의에서 양국 간 계약에 따라 한·러 공동조사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으며 다음주 월요일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조사위원회는  나로호 발사의 최종 성패 여부를 결정하는 기관으로, 조사위가 이번 발사 실패를 러시아 측의 책임으로 결론 낼 경우 나로호 추가 발사가 가능해집니다.
 
  한편, 폭발한 나로호의 일부로 추정되는 잔해물 2점이  지난 10일 제주도 남쪽 공해상에서 해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항우연은 이 잔해물을 한국과 러시아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 어제 인수받은 뒤, 조만간 나로우주센터로 가져올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수거된 잔해물에 대한 정보 공개 여부는 양국간 기술적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진 후 결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