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대 사기 미수 전 청와대 담당기자 구속 _블랙 칩 포커 레이크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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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청와대에서 받는 명절선물을 이용해 농협을 상대로 사기를 치려 한 혐의로 일본 모 신문 전 청와대 담당기자 46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청와대에서 받은 명절선물 상자에 청와대 모 수석이 쓴 것처럼 위조한 카드를 넣어 농협 서울 본부장 정모 씨에게 보낸 뒤 농협 인테리어 공사를 자신의 친구 박모 씨에게 맡겨달라고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청와대 집행관 행세를 한 52살 곽모 씨 등 2명과 함께 건설업자에게 접근해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 터를 싼 값에 사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챙기려한 혐의로 변호사 50살 이모 씨도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