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잉크 카트리지 복제한 중소업체 적발 _돈 버는 게임을 하고 싶다_krvip

유명회사의 프린터용 잉크 카트리지를 복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경기도 화성에 사는 42살 김모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7살 김모 씨 등 세 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화성의 한 창고형 공장에서, 유명 회사의 잉크 카트리지 만 3천여 개를 복제한 뒤 한 개에 4천 원씩을 받고 도매상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독자적으로 중소기업 카트리지 제품을 만들어온 이들은, 이와는 별도로 대기업 복제품을 따로 만들어 유통시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