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발신자번호표시 요금 1천원씩 인하' _물리치료사는 얼마나 벌어요_krvip

시장지배적 통신사업자의 유무선 전화 발신자번호표시 요금이 오는 10월부터 각각 천원씩 인하됩니다. 김효석 민주당 제2정조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SK텔레콤의 발신자번호표시 요금은 현재 2천원에서 천원으로, KT 유선가입자의 발신자번호표시 요금은 현재 2천 500원에서 천5백원으로 각각 천원씩 오는 10월부터 내리기로 정부와 민주당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석 위원장은 이번 합의로 SK텔레콤 이용자들의 월평균 요금은 3.25%, KT 유선가입자의 월평균 요금은 4.83% 인하 효과가 있고 전체이용자의 부담경감액은 3천5백억원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김위원장은 이동통신업계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정부의 인가요금제를 적용받아 조정하고 유선사업자인 KT는 인하 권고를 통해 내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