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직자 中企 재취업 지원_누가 주지사를 이겼는가_krvip

중소기업청은 대. 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대기업 퇴직인력의 중소기업 재취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100여 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맞춤형 교육과 구직정보, 취업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받고, 연수수당으로 8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들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는 첫 6개월 동안 1인당 달마다 120만원, 그다음 6개월 동안은 60만원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시행해 퇴직인력 75명 가운데 20명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했다며 앞으로 운용 규모를 더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