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예비 주자, 폭설 피해지 방문 _랠리아트 슬롯 브레이크 디스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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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지사 등 여야 대권 예비 주자들이 오늘 호남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전북 순창 지역을 방문해 군청 상황실에서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축사 피해 지역에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일 전남 장성군 일대 피해 농가와 광주광역시 정신지체인 수용시설을 방문해 농민 등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표는 전남 영광과 나주 지역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한 뒤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야한다면서 전국적인 성금 모금 등 폭설 피해 복구에 거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도 전남 나주시측에 복구 지원금을 전달한 뒤 서울시 공무원 2백여명과 함께 비닐하우스 철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이에 앞서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은 소속 의원들과 함께 어제까지 이틀 동안 전남 영암군과 전북 부안군 일대를 찾았으며, 손학규 경기지사도 소방대원등과 함께 전북 고창군 등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