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범 기간에 강도상해 20대 징역 7년 선고_계좌 개설로 즉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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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20살 안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혀 죄질이 나쁠 뿐 아니라 강간치상죄로 형기를 마치고 누범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러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돈을 뺏으려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