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급락·애플강세로 혼조…다우 0.32% 상승 마감_베타 차단제 중독_krvip

뉴욕증시 유가급락·애플강세로 혼조…다우 0.32% 상승 마감_골에 베팅하다_krvip

뉴욕 증시가 유가가 급락하고 애플이 강세를 보이는 등 악재와 호재가 겹치면서 하루종일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12포인트, 0.32% 오른 16,398.57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64포인트, 0.09% 오른 1923.6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4포인트, 0.12% 내린 4,637.99을 기록했습니다.

애플 주가 상승에다 지난주 하락 장에 대한 반등 심리가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유가 폭락세와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