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업체, 매출액 크게 줄어 _자바스크립트 인터널 슬롯_krvip

지난해 다단계판매업체 수와 매출액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현재 다단계 판매업체로 등록해 영업중인 다단계 업체는 67곳으로 지난 2005년보다 25%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은 1조 9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4%가량 축소됐고, 후원수당 지급액도 65% 줄었습니다. 영업활동을 하는 판매원수는 모두 310만여 명으로, 지난 2005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다단계판매 활동이 많이 줄어든 데는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던 제이유네트워크와 위베스트인터내셔널 등 2개 업체가 불법영업으로 검찰 고발 조치되면서 시장에서 퇴출당했기 때문입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후원수당 과다 지급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검찰 고발 등 엄중 대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