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국방부 통합 방위 본부는 오늘 강화도 간첩선 출현시 상황보고 지연과 지위 부실 등으로 간첩선을 추적하는데 실패한 책임을 물어서 홍순호 수도분단장 등 부대 책임자 6명을 징계했습니다.
통합 방위본부는 그러나 간첩선을 처음 발견한 해병대 배성한 상병과 정용화 이병에 대해서는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 김종진 앵커 :
국방부 통합 방위 본부는 오늘 강화도 간첩선 출현시 상황보고 지연과 지위 부실 등으로 간첩선을 추적하는데 실패한 책임을 물어서 홍순호 수도분단장 등 부대 책임자 6명을 징계했습니다.
통합 방위본부는 그러나 간첩선을 처음 발견한 해병대 배성한 상병과 정용화 이병에 대해서는 포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