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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질랜드의 한 바위 위에 바위인지, 동물인지 잘 분간이 가지 않는 양 한마리가 서 있습니다. 올해 9살이 된 슈렉이라는 이름의 이 양은 털무게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지난 6년 동안 가까스로 털깎기를 피해 도망쳐 온 결과 지금은 털 무게가 무려 27kg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양털이면 양복 20벌도 더 만들 수 있는 메리노울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