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등산객 사고 잇따라 _알파베타 편지_krvip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삼천골 계곡에서 산을 내려오던 등산객 58살 김 모 씨가 발을 헛디뎌 발목을 삐어 출동한 119 구조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코끼리 바위에서 등산객 51살 이 모 씨가 바위 밑 10m 아래로 미끄러져 119구조대에 구조되는 등 곳곳에서 등산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