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뢰 혐의 최재영 칠곡군수 징역 5년 확정 _베테토끼 가브리엘 페르난데스_krvip

대법원은 대구 팔공산 난개발과 관련해 뇌물 6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최재영 칠곡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5년에 추징금 6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최군수는 어제 날짜로 군수직이 면직됐으며 선거법에 따라 오는 10월 26일 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최 군수는 지난해 10월 대구지법에서 징역 5년에 추징금 6천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지난 2월 항소기각 팥결을 받자 상고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