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3％ 금리로 장애인 창업자금 대출_누가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되었는가_krvip

정부와 한나라당은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직업 안정을 위해 연 3％ 금리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정책위 산하 장애인복지 태스크포스 단장인 이정선 의원은 최근 기획재정부와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창업 진흥기금' 가운데 '소상공인 창업, 경영안정 자금'으로 백 50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대상은 자영업을 시작하려는 장애인으로 한 사람이 5천만 원 이내에서 실비로 융자받을 수 있고, 기간은 2년 거치 5년 상환입니다. 용도는 시설 장비 구입비와 영업장소 매입비 또는 임차보증금, 원자재나 상품구입비, 개인택시면허 양수비용 등으로 제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