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게임산업진흥법 제정 후속 조치 모색 _카지노 건축자재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문화관광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불법 사행성 게임물 근절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지난 6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의 게임물 등급분류 기준이 현행 4 개 등급에서 3 개 등급으로 축소됨으로써, 청소년들이 폭력,선정적 유해 게임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대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당정은 또 유해 게임물이 청소년들에게 유통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게임물 등급 분류 기준은 전체 이용가와 12 세 이용가, 15 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 불가 등 4 개 등급으로 이뤄져 있으나 게임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새로 통과된 법률안에서는 15 세 이용가 등급이 삭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