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앵커 :
영남일보사는 오늘 대구지방 노동위원회와 대구시 중구청에 직장 폐쇄 신고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노조원들이 농성중인 편집국에 전기와 전화선을 모두 끊었습니다. 영남일보 노사분규는 지난 10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후에 노사가 3차례 단체교섭을 가졌으나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지수 앵커 :
영남일보사는 오늘 대구지방 노동위원회와 대구시 중구청에 직장 폐쇄 신고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노조원들이 농성중인 편집국에 전기와 전화선을 모두 끊었습니다. 영남일보 노사분규는 지난 10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후에 노사가 3차례 단체교섭을 가졌으나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