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특사 정대철 최고위원 내정 _간단한 양초 슬롯_krvip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북한 핵문제 해결과 한.미관계 조율을 위한 고위급 방미 대표단 단장으로 민주당 정대철 최고위원을 내정해 오늘 공식 발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당선자의 한 측근은 정 최고위원이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서 오랫동안 대북.대미관계를 다뤄왔을뿐 아니라 차기 당대표로 유력한 거물급 인사로서 미국에 노 당선자의 의지와 철학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판단해 노당선자가 선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노 당선자는 방미 대표단과 함께 정부측과 협의해 북한에 특사를 파견하는 문제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정될 경우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