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관공서 점거 사범 일제 검거령 _난초로 돈 버는 방법_krvip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관공서를 점거하거나,기물을 파손한 공권력 침해 사범 202명을 즉각 검거하도록 전국 검찰에 지시했습니다. 주요 검거 대상자는 지난해 5월 발생한 한총련의 미대사관 침입 시위 관련자 2명과 한나라당 경남 진주 지구당사 점거 농성자 5명,그리고 충북경찰청 기물 파손 관련자 7명 등 입니다. 검찰은 최근들어 집단 이익 관철을 목적으로 한 공공기관 점거 사건이 빈발하고있어, 공권력의 권위 확보를 위해 이들에 대한 일제 검거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공권력 침해 사건이 발생할 경우 사태 발생시 주동자 구속으로 끝내기보다는, 불구속 수사를 적극 활용해 적극 가담자들도 전원 형사 처벌하는 풍토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공권력 침해 사건 주동자들이 계속 출석에 불응하면 증거가 명백한 경우에 한해서 피의자 조사없이 기소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지난 한해 관공서 점거 농성과 관련해 주동자 31명을 구속되고 , 적극 가담자 59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