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대상 상금으로 외유 논란 _마우리시오 인터 베트_krvip

농업대상 상금으로 외유 논란 _빙두_krvip

경기도 양평군수와 공무원들이 친환경농업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외유성 해외여행을 다녀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양평군 한택수 군수와 박정철 의장, 공무원, 농협직원 등 12명은 지난 20일부터 8박 9일간 친환경 농업과 농촌체험관광연수 명목으로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연수경비는 양평군이 지난 1월 수상한 제1회 친환경농업대상 상금 5천만 원 가운데 3천 112만 원과 군, 농협이 각각 780만 원, 390만 원을 보조한 돈으로 충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