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광복70주년 기념 ‘현대시 전시회’ 열려_인 구석 오브 세레지라스 카지노_krvip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시는 1900년대 초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인들의 시를 전시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미술관에서 '광복 70주년, 한국 현대시 100년 날개를 달다' 라는 주제로 한용운, 박목월 등 주요 작가들의 희귀 시집 11점과 그림 등을 전시합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초로 문화재로 등재된 김소월 시인의 시집 '진달래꽃'이 발간된 지 90주년을 맞아 특별전도 엽니다.

이밖에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시 써보기와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