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 파동에도 산지 돼지가격 상승(창원) _돈을 벌다 팔로잉으로 돈을 벌다_krvip

(창원 방송총국의 보도) 벨기에산 돼지고기의 다이옥신 파동에도 불구하고 경남도내 산지의 돼지 값은 약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도 축협지부에 따르면 산지의 100㎏기준 돼지값은 도내 평균 23만 5천원으로 다이옥신 파동이 나기전인 지난주 22만5천원 보다 약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말 평균 18만 9천원보다 24%나 오른 것으로 연초부터 오르기 시작한 국산 돼지고기 값이 다이옥신 파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주 들어 도내 돼지 도축물량은 하루 4천 2-3백마리로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