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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오늘 경기도 수원시 국립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국내외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종자 허브'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태국과 베트남 등 10여 개 국가의 종자은행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를 아시아 지역의 주요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세계적인 종자은행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해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유전자원 보관 의사를 밝힌 미얀마에서 1차로 유전자원 200점을 가져와 이를 영구 보존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천재지변과 전쟁 등에 대비해 식량 작물 등의 종자를 보존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 8월 개별 국가의 시설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식량농업기구로부터 '국제 유전자원 안전중복보존소'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