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윤년 대출 이자 계산 방식 등 변경_아이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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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대출 이자 계산 방식 등 새롭게 변경된 여신 거래 기본 약관이 적용됩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은행들은 1년을 무조건 365일로 잡고 대출 이자를 계산하던 방식을 고쳐서, 윤년은 366일로 계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럴 경우 윤년에 1억 원을 연 5% 금리로 빌릴 경우, 기존 방식에선 하루 이자가 만 3천699원이었지만, 변경된 방식에선 만 3천661원으로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은행권은 또 기업이 네 차례 이상 원리금을 연체하면 많은 이자를 부담하게 하는 누적 연체 횟수 관련 규정도 없애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