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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다음달 26일 퇴임하는 변재승 대법관의 후임자를 찾기 위해 대법관 제청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자문위원으로는 선임 대법관과 법원행정처장, 법무장관을 비롯해 대한변협회장과 한국법학교수회장 등이 참여합니다. 대법관 후보자 추천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법원 외부에서도 추천이 가능하지만, 대상자는 법조 경력 15년에 마흔 살 이상으로 한정됩니다. 자문위는 오는 17일쯤 회의를 열어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의할 예정이며 최종영 대법원장은 이 심의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쯤 노무현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후보자를 제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