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총기사건 희생자 ‘8개국 이민자’ _축구 축구 자유 시장_krvip

지난 3일 발생한 미국 뉴욕주 빙엄턴 이민서비스센터 총기 난사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14명이 8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빙엄턴 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중국인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아이티, 베트남 국적자가 각각 2명이었으며, 나머지 4명은 파키스탄.필리핀.이라크.브라질 출신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사망자 외에 한국인 한 명을 포함한 4명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