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5급 공채 인원·특채 비율 현행 유지…행안부 안 폐지”_아이폰용 베팅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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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와 5급 공무원 특별채용 인원과 비율이 현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국회에서 공무원 채용 선진화 방안에 대한 당정 협의를 통해 현행 행정고시의 명칭은 5급 공개채용 시험으로 변경하되 선발 인원은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특채 비율을 50%까지 늘리기로 한 행정고시 개편안은 폐지됐고 현행 한 해 행정고시의 선발 인원인 2백50에서 3백 명과 최근 10년간 특채 선발 비율인 37.4% 선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와 함께 당정은 각 부처에서 각각 시행하고 있는 5급 특채의 방법과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채용박람회 방식으로 일괄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당정은 또 특별채용의 규모와 시기는 정부의 인력 수급 정책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하고 앞으로 공개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